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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보성서 여·순사건 제76주기 합동추념식
- 김영록 지사, “아픔 넘어 진실·희망의 길 밝히겠다” 강조 - 2024-10-20 18:09:05 최종 업데이트 2024-10-20 18:09:05 최길동 대표 및 편집 기자 ( sunenergy8@naver.com

전라남도는 여수·순천 10·19사건 76주기를 맞아 19일 보성 한국차문화공원 광장에서 희생자의 넋을 추모하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합동추념식을 개최했다.


추념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덕수 국무총리,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주철현·조계원·김문수·문금주·권향엽·신정훈·박균택·천하람 국회의원,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정기명 여수시장, 김순호 구례군수, 김철우 보성군수, 공영민 고흥군수 등이 참석했다. 


박선호 여순 전국유족 총연합 상임대표와 여순사건 유족 600여 명도 참석해 대한민국 비극의 현대사에 대한 반성과 화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로 치러졌다.


‘76년의 여순10·19, 아픔을 넘어 진실과 희망의 길로’라는 주제로 열린 추념식은 여순사건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 사이렌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영상, 헌화·분향, 추념사, 유족사연 낭독, 추모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여순10·19사건의 희생자인 고 이병권님이 다시 세상에 나와 고령이 된 아들에게 전하는 편지는 여순사건의 슬픔과 통한을 고스란히 느끼게 해 흐린 날씨와 맞물려 참석 유족과 도민의 눈시울을 붉혔다. 


특별법 제정 이래 세 번째 정부 후원행사로 추진한 이번 추념식에 정부인사의 추모와 애도도 이어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연이은 국정 일정으로 추모 조화를 보냈다. 정부 대표로 참석한 한덕수 총리는 “정부는 여순사건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협력하는 등 앞으로도 여순사건이 지워진 비극이 아니라, 살아있는 대한민국의 역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대표로 참석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국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해 통한의 세월을 살아온 유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순사건법 개정,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지체되지 않도록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추념사를 통해 “긴 세월, 깊은 아픔과 상처를 안고 견딘 희생자와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76년의 여순사건이 아픔을 넘어 진실과 희망의 길로 나아가도록 전남도가 꺼지지 않은 등불이 돼 환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순사건의 온전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여순사건특별법 개정에도 온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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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 1년 6개월 활동 성공적 마무리 전국체육대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스포츠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던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이 1년 6개월 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3~24일 전남교육청체육교육센터에서 ‘청소년기자단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을 갖고, 그간 활동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해 2월 각급 학교 학생 70여 명으로 구성돼 출범한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은 언론인을 꿈꾸는 학생들의 진로교육과 연계해 현장 취재, 언론 보도 등 일련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은 1년 6개월 간 블로그 기사 147건, 언론 보도 31건, 유튜브 영상 29건, 생방송 뉴스 7회를 제작했다. 특히 지난해 10월과 올 5월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에서 선수 인터뷰, 경기 결과 등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이 기간 청소년기자단은 목포중앙고 방송반 동아리와 함께 체육대회 현장 소식을 전하는 생방송 뉴스를 제작하며 생생한 방송 현장을 경험했다.전남교육청은 청소년기자단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 언론인 ․ 영상 전문가 특강 ▲ 방송국 견학 ▲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취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기자단 학생들은 학교 운동부 홍보, 지역별 체육행사 취재 등 월별 활동 주제를 선정해, 수행하면서 취재보도 역량을 키웠다. 이들 활동 내용은 백서로 발간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 학생과 지도교사 등 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에는 목포MBC 최다훈 아나운서의 진로 특강과 1년 6개월 간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박재현 체육건강과장은 “1년 반 동안 현장에서 발로 뛰며 배운 것들이 꿈을 펼쳐 나가는 데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참신한 진로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동군, 극한호우 총력 대응…선제적 조치로 주민피해 최소화 하동군은 7월 17일부터 쏟아진 집중호우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펼치며, 피해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7월 18일 오전 7시 기준, 하동지역의 일 평균 강우량은 157.6mm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악양면 296mm ▲옥종면 287mm ▲화개면 289mm ▲청암면 192mm ▲횡천면 168.5mm ▲적량면 153mm ▲북천면 147mm ▲하동읍 145.5mm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진교면은 55mm로 가장 적은 강수량을 보였다.  특히 17일 오후 5시부터 옥종면 일대에 시간당 최고 70mm에 달하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 우려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호우에 대비해 군은 7월 17일 오후 1시 30분, 안전교통과장 주재로 ‘호우예비특보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오후 3시 40분에는 부군수 주재로 ‘호우경보 상황판단회의’를 열었다.  호우경보가 발효됨과 동시에 전 부서 및 읍·면 공무원 약 250명이 1/3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며, 군은 비상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강화했다.  군은 호우 전날인 7월 16일부터 모든 부서와 읍·면을 중심으로 재해위험지 예찰활동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실제 피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총 14세대 27명의 주민이 일시 대피했다.  옥종면 두양마을 주민 11세대 20명은 호봉펜션으로 대피 중이며, 악양면 개치마을 주민 1세대 2명은 마을회관으로 이동했다.  하동읍 하저구마을 주민 2세대 5명은 일시 대피 후 귀가한 상태다.  시설 피해는 총 16건(도로 13건, 기타 3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13건은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나머지 3건은 현재 복구 작업이 진행 중이다. 피해 지역은 ▲하동읍(2건) ▲악양면(1건) ▲화개면(1건) ▲횡천면(1건) ▲청암면(3건) ▲옥종면(8건) 등이다.  도로 통제는 적량, 화개, 옥종면 일대 세월교 6개소와 군도 및 농어촌도로 3개 구간에서 이루어졌다. 특히 화개면 군도2호선(도로사면 유실)은 17일 밤 10시 30분 복구를 마치고 재개통됐다.   현재까지 도로 통제 중인 구간은 ▲적량면 농어촌도로(침수 우려) ▲옥종면 군도11호선(도로사면 유실)이다.  배수 대응도 철저히 이뤄지고 있다. 군은 총 26개소의 펌프장 중 15개소를 가동 중이며, 나머지 11개소는 자연배수를 통해 수위를 관리하고 있다.  특히 18일 새벽 1시부터 3시 사이에는 남해안 만조 시각과 집중호우가 겹치며 섬진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했고, 저지대인 화개면과 하동읍 상·하저구, 두곡 일대가 범람 위기를 맞기도 했다.  이에 따라 18일 0시 10분경에는 화개장터와 하저구마을 주민들에게 대피를 권고했다.  다행히 새벽 3시 40분을 기점으로 수위가 점차 하강하면서 상황은 큰 피해 없이 정리됐다.  군은 18일 오후부터 다시 많은 강우가 예상됨에 따라 산사태 등 2차 피해에 대한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전 읍·면을 대상으로 순찰을 실시하고 피해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향후 응급복구가 필요한 지역에는 장비와 예산을 신속히 투입하고,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예산을 재배정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기상이변에 따른 역대급 극한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인명 피해와 시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철저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 군수는 18일 10시 30분경 개최된 도지사 주재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에서 “하동군은 지난 2020년 8월 기록적인 홍수로 섬진강이 범람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아픈 경험이 있다”며, “섬진강댐(임실), 주암댐(순천 승주) 등 상류 댐의 방류가 하류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향후에는 환경부 및 영산강홍수통제소가 방류 계획과 현황을 지방자치단체에 의무적으로 공유하도록 제도화하고, 방류 승인 시 반드시 사전 협의 절차를 거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아울러 “부득이하게 방류가 필요한 경우에도 바닷물 만조 시간대와 절대 겹치지 않도록 철저히 조율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일경험 쌓으세요”…광주시, 14⁓16일 드림만남의 날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4~16일 사흘간 시청 1층 시민홀에서 ‘광주청년 일경험드림-드림만남의 날’ 행사를 연다.이번 행사는 청년들에게 실무 중심의 일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장(드림터)과 구직청년이 직접 만나 직무 상담과 면접을 진행하는 자리다.‘드림만남의 날’에는 한국전력거래소, 광주신용보증재단, 한국알프스㈜, 그린테크주식회사 등 공공기관, 지역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사회복지기관 300여개 드림터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기관은 부스 상담을 통해 사업장의 직무 정보와 근무환경 등을 안내하고, 청년들과 1:1 맞춤상담을 진행한다.행사장에서는 광주의 다양한 청년정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홍보부스도 마련돼 청년들이 광주시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자세한 드림터 상담일정과 일경험 제공 직무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http://gjyouthdre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광주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에게 직무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급여, 직무역량 강화 교육, 연계 활동 등을 지원하는 광주시의 대표적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선정된 ‘드림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5개월간 또는 주 40시간씩 3개월간 일경험을 하게 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세전 169만~270만여원)의 급여를 받는다. 지난 2017년부터 지금까지 760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역량을 쌓았다. 올해 제18기 드림청년 모집 규모는 총 40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16일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 후 ‘드림만남의 날’에 상담과 면접을 진행하고, 이날 밤 9시까지 누리집에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선발 결과는 오는 24일 광주청년통합플랫폼, 광주청년 일경험드림과 광주시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은 8월1일 공통교육을 시작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최대 5개월간 매칭된 사업장에서 일경험을 하게 된다.김기숙 교육청년국장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은 청년들이 실무 경험을 쌓고, 진로를 탐색하며 자립으로 나아가는 취업 디딤돌 사업”이라며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해 경력 채용이 확산되는 고용환경에서 요구되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경면 복지기동대, 취약가구에 새 희망 전하는 주거환경 개선 봉사 무안군 현경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이삼남)는 18일 고령의 노모를 부양하며 외부와 단절된 채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해당 가구는 집 안팎에 가재도구와 옷가지가 무질서하게 쌓여 위생 상태가 심각한 상황이었으며, 돌봄의 손길이 닿지 않아 생활 전반에 어려움을 겪던 중에 복지기동대 이웃의 제보로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됐다.이날 봉사에는 복지기동대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쌓인 생활쓰레기와 물품을 정리하고 청소했으며, 쾌적한 환경을 위해 도배장판과 창호, 새시 등도 교체했다.봉사자들의 정성 어린 손길로 주택이 마치 새집처럼 단장되어 힘든 생활을 이어오던 가정에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었다.대상자는 “어려운 형편에 이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다”며 “이제는 이렇게 깨끗한 집에서 어머니를 모실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고 눈시울을 붉혔다.이삼남 복지기동대장은 “작은 손길이 누군가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복지기동대는 어려운 이웃 곁에서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경면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 생활불편 개선의 날’을 운영하며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 내 복지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선택과목 뭐 듣지?” 진로·진학 맞춤 시간표 짠다 지난 4일 영광고등학교 체육관에는 1~2학년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2025학년도에 수강할 선택과목을 알아보고, 학습 계획을 세우는 박람회가 열렸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진학에 걸맞도록 시간표를 짜고, 자기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을 선택하도록 지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영광고등학교(교장 김문주)는 지난 4일 체육관에서 ‘2025학년도 선택교과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박람회는 1·2학년 학생들에게 2025학년도 2·3학년 선택교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진로에 맞게 과목을 선택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고는 내년 본격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에 대비하기 위해 ‘선택교과 박람회’ 행사를 4회째 운영하며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선택교과 박람회가 꾸려진 체육관에는 자연과학·공학·사회과학·의학 계열·인문 및 예술 등 각 과목을 소개하는 부스 10개가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에게는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진로·진학 도우미 책자 ‘2024 선택과목 뭐하지?’를 보급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이날 부스에는 교사들이 과목의 성격, 내용, 평가 방법을 학생들에게 상세히 소개하고 교과와 관련한 학과와 다양한 진로 로드맵을 구성해 안내했다. 참여 학생들은 관심 있는 교과목의 교육과정 운영 방안을 들으며 내년 시간표를 구상하고 학습 계획을 교사와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이미 과목을 수강했던 3학년 학생들이 직접 선택과목에 대해 설명하고 자신의 학습 노하우, 어려웠던 점과 이를 극복했던 비법을 생생하게 이야기 해줘 후배들의 호응을 이끌었다.2학년 학생들은 1~2교시에 걸쳐 교과 안내를 받고 과목을 선정한 후, 3~4교시에는 자신이 이수한 과목을 가지고, 대학입학사정관과 상담을 통해 진로·진학 설계를 구체화하는 시간도 가졌다.이날 박람회에 참여한 1학년 한 학생은 “앞으로 배워갈 선택형 교육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이 박람회에서 선생님, 선배들의 조언을 얻을 수 있어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김문주 교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교과목 정보를 제공하고 교사·학생 간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함양·통영·고성 자원봉사협의회 함양서 합동 워크숍 개최 함양군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상수)는 지난 6일 오후 인산가연수원에서 함양·통영·고성 3개 시군 자원봉사협의회 자매결연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배우진 함양군의회 부의장, 김정현 통영시자원봉사협의회장, 김성진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함양·통영·고성 3개 시군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자원봉사협의회 간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간 결속을 다졌다.  또한 3개 시군 협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별 10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했다.   이상수 회장은 “천혜의 고장 함양에서 3개 시군 자원봉사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3개 시군이 협력해서 경남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자원봉사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부분까지 늘 살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자원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 간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함양·통영·고성 등 3개 시군 협의회는 지난 201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매년 번갈아 가며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여 지역 간 교류와 함께 우의를 다지고 있다.
무안 숭덕정, 제19회 보성군수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 단체전 우승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전라남도 보성군 청학정에서 개최된 제19회 보성군수기 전국 남녀 궁도대회에서 무안군 숭덕정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전국 91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무안군 숭덕정 소속 5명(최근호, 박성옥, 김대남, 배상두, 배용주)의 선수단이 출전하여 뛰어난 기량과 굳건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손에 땀을 쥐는 접전 끝에 정상에 오르는 값진 결과를 거뒀다.특히 이번 결승전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전통 궁도 강호 간의 자존심을 건 지역 대결로, 양 팀 모두 마지막 한 발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숭덕정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탄탄한 팀워크로 전북 임실 군자정을 꺾고 최종 승리를 거두며, 전라남도와 무안군의 위상을 드높였다.김산 군수는 “숭덕정 선수들의 헌신과 열정, 그리고 전통 활쏘기에 대한 자긍심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무안군은 앞으로도 궁도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숭덕정 최근호 사두는 “궁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평소 훈련을 게을리하지 않은 선수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무안군과 무안군체육회의 격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우승을 계기로 무안군이 전통 활쏘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1971년 창설된 숭덕정은 무안군을 대표하는 유서 깊은 궁도장으로, 오랜 시간 지역사회에 전통 활쏘기를 보급하고 궁도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한편, 군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궁도뿐만 아니라 지역 전통문화 전반에 관심과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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