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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결핵예방주간 다양한 행사 운영
캠페인·무료 결핵검진·유관기관 간담회로 시민 인식 개선 2025-04-06 16:51:32 최종 업데이트 2025-04-06 16:51:32 최길동 대표 및 편집 기자 ( sunenergy8@naver.com

김해시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2024년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김해시 결핵 신환자는 총 124명으로 이 중 남성은 90명(73%), 여성은 34명(27%)이다.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50명(40%)을 차지했으며, 외국인 결핵 신환자는 14명(11.3%)으로 나타났다.


이번 예방주간 동안 김해시보건소는 결핵의 위험성과 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노인복지관, 중·고등학교, 인제대학교 등 관내 8개소에서 결핵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결핵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과 외국인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무료 결핵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민 밀착형 보건활동을 강화했다.


또 효과적인 결핵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2024년 김해 4개 의료기관의 결핵환자 관리지표를 분석한 내용을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환자 관리 방향과 의료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허목 보건소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이 핵심이며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해마다 1회 보건소에서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고 65세 미만이라도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검사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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